Data campaign

The data-driven enterprise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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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문 요즘에는 데이터 중심 기업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렇다면 데이터 중심 기업이 되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이고 현재의 디지털 환경에서 데이터 중심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업에서 데이터 중심의 기업 경영과 실무를 하려면 어떤 단계를 거쳐야 할까요? 또한 비즈니스 및 기술 민첩성 같은 디지털 시대의 다른 우선 순위와 데이터 사이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요? 이 ebook에서는 데이터 중심 기업이 되는 것의 의미와 기업에서 데이터를 사용하여 비즈니스를주도하는 몇 가지 사례를 알아봅니다. 또한 데이터 중심 비즈니스가 되는 것과 민첩성, 디지털 전환및 지속적인 비즈니스 혁신을 달성하는 것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데이터 중심 조직에서는 데이터가 제공하는 증거에 따라 조직의 전략적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내리려고 합니다. 그러려면 특정 수준의 철저함과 데이터 내에서 새로운 제품 또는 시장에 이를 수 있는 기회를 식별하여 혁신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데이터 중심 조직에서 데이터는 고객 상호 작용과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하나의 자산으로 여겨집니다. 다시 말해, 이러한 조직에서는 데이터를 분석하여 의사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데이터를 사용하여 고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를 기준으로 개인화, 동적 요금 책정, 시장 확장, 제품 혁신 또는 공급망 최적화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기업에서 이러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사용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데이터를 트랜잭션의 맥락에서만 생각한 결과, 트랜잭션 처리에는 탁월하지만 개방적인 분석에는 적합하지 않은 분리된 데이터베이스 안에 데이터를 가두었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사고방식은 " 위젯 20개를 위젯당 100 USD의 요금으로 사겠습니다" 혹은 "위젯당 100 USD의 요금으로 위젯 20개를 팔겠습니다"라는 인보이스 또는 주문 형태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데이터는 수행과 명령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즉, 트랜잭션을 수행하기 위한 자극제 또는 그 결과로 나오는 인공적인 산물이었습니다. 오늘날, 데이터의 가치는 트랜잭션 역할을 훨씬 넘어섭니다. 재정적 측면에서 이 가치는 어떻게 평가되며 이 가치를 극대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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